해양리포트 15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대부분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백령행 항로 중 8시 반에 출발하는 코리아킹호는 인천에서 통제되고, 오후1시에 출발하는 옹진훼미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든 항로는 정상 운항됩니다.
2020년부터는 소금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현행 법령에서는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적은 양이라도 소금이 식품의 맛과 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금을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추가했는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자의 신고포상금 상한액도 2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 작업을 완료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김치에 쓰이는 소금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건 물론, 품질 좋은 국내산 소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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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5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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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대부분이 순조롭습니다. 다만 백령행 항로 중 8시 반에 출발하는 코리아킹호는 인천에서 통제되고, 오후1시에 출발하는 옹진훼미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든 항로는 정상 운항됩니다.
2020년부터는 소금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현행 법령에서는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적은 양이라도 소금이 식품의 맛과 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금을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추가했는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자의 신고포상금 상한액도 2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 작업을 완료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김치에 쓰이는 소금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건 물론, 품질 좋은 국내산 소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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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5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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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대부분이 순조롭습니다. 다만 백령행 항로 중 오후1시에 출발하는 옹진훼미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든 항로는 정상 운항됩니다.
2020년부터는 소금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현행 법령에서는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적은 양이라도 소금이 식품의 맛과 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금을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추가했는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자의 신고포상금 상한액도 2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 작업을 완료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김치에 쓰이는 소금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건 물론, 품질 좋은 국내산 소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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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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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대부분이 순조롭습니다. 다만 백령행 항로 중 오후1시에 출발하는 옹진훼미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든 항로는 정상 운항됩니다.
2020년부터는 소금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현행 법령에서는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적은 양이라도 소금이 식품의 맛과 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금을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추가했는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자의 신고포상금 상한액도 2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 작업을 완료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김치에 쓰이는 소금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건 물론, 품질 좋은 국내산 소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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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는 소금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현행 법령에서는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적은 양이라도 소금이 식품의 맛과 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금을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추가했는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자의 신고포상금 상한액도 2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 작업을 완료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김치에 쓰이는 소금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건 물론, 품질 좋은 국내산 소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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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