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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에 촬영된 성남시의료원 공사 현장. (사진= 성남시 제공)

‘전국 첫 주민발의’ 성남시의료원 공정률 62%…내년 4월 개원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이 내년 4월에 개원합니다.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첫 주민발의로 설립되는 공공병원입니다.

현재 62%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은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부지(2만4천711㎡)에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세워지며, 24개 진료과목에 500여병상을 갖추게 됩니다.

건립에는 모두 2천400여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의료원이 개원하면 수정·중원지역 주민들의 종합의료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남시의료원 건립은 지난 2013년 수정·중원구 일대 주민 50여만 명이 주로 이용하던 종합병원 2곳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추진됐습니다.

당시 시민단체는 1만8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시립의료원 설립·운영 조례안을 냈고, 2007년에 조례안이 제정됐습니다.

2013년 11월에 착공한 성남시의료원은 이후 시공사의 연이은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로 난항을 겪다가 지난해 말 공사가 재개돼 공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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