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인천, 제대로 혁신하겠다”,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가 오늘(14일) 인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주장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 후보는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에서 또 시장이 되면 인천은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구태 시정이 반복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득권 양당과 무관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인 제가 시장이 돼야 인천을 제대로 혁신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감나게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핵심 공약으로 민주평화당, 정의당과의 ‘공동경제정부’ 구성,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재개발사업승인 취소 후 공공 주체 재개발사업 추진, 인천 신뉴딜 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등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가 오늘(14일) 인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주장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 후보는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에서 또 시장이 되면 인천은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구태 시정이 반복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득권 양당과 무관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인 제가 시장이 돼야 인천을 제대로 혁신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감나게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핵심 공약으로 민주평화당, 정의당과의 ‘공동경제정부’ 구성,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재개발사업승인 취소 후 공공 주체 재개발사업 추진, 인천 신뉴딜 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등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