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디어월드 프로젝트 추진...1인 크리에이터 집중 육성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크리에이터를 집중 육성하는 '디어월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수 정예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20인 안팎의 크리에이터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참가 크리에이터에게는 해외 MCN 전문가가 멘토단으로 참여해 채널과 콘텐츠 분석, 목표 시청 국가별 특성과 해외채널 트렌드,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노하우, 저작권 관련 회계처리 등을 통합 지원합니다.
또 1:1 개별 멘토링으로 크리에이터와 멘토가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결과물 평가 등 심층적인 관리를 돕습니다.
워크숍과 오픈 세미나를 통해 크리에이터 간 교류기회를 제공하고, 목표달성 정도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