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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해양리포트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박주언 (parkann@ifm.kr) 작성일 : 2018-05-24, 수정일 : 2018-05-24
[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21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 횟수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면서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시에서 미세먼지 배출 규제 정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벙커C유를 사용하는 인천항의 대형 선박들은 한대당 트럭 50만대 분량의 초미세먼지를 내뿜는데요, 때문에 규제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용역을 통해서 선박과 항만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정확한 감축 목표를 설정할 계획인데요. 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공해상 선박 배출 황 함유량을 0.5%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인천항 인근을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선박 교체 방안도 마련해야겠지만, 단기적인 방안부터 조속히 시행돼 인천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더 고통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6m/s로 불고, 물결은 0.5m 내외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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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1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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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 횟수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면서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시에서 미세먼지 배출 규제 정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벙커C유를 사용하는 인천항의 대형 선박들은 한대당 트럭 50만대 분량의 초미세먼지를 내뿜는데요, 때문에 규제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용역을 통해서 선박과 항만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정확한 감축 목표를 설정할 계획인데요. 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공해상 선박 배출 황 함유량을 0.5%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인천항 인근을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선박 교체 방안도 마련해야겠지만, 단기적인 방안부터 조속히 시행돼 인천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더 고통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6m/s로 불고, 물결은 0.5m 내외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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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1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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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 횟수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면서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시에서 미세먼지 배출 규제 정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벙커C유를 사용하는 인천항의 대형 선박들은 한대당 트럭 50만대 분량의 초미세먼지를 내뿜는데요, 때문에 규제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용역을 통해서 선박과 항만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정확한 감축 목표를 설정할 계획인데요. 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공해상 선박 배출 황 함유량을 0.5%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인천항 인근을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선박 교체 방안도 마련해야겠지만, 단기적인 방안부터 조속히 시행돼 인천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더 고통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6m/s로 불고, 물결은 0.5m 내외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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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1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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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 횟수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면서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시에서 미세먼지 배출 규제 정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벙커C유를 사용하는 인천항의 대형 선박들은 한대당 트럭 50만대 분량의 초미세먼지를 내뿜는데요, 때문에 규제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용역을 통해서 선박과 항만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정확한 감축 목표를 설정할 계획인데요. 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공해상 선박 배출 황 함유량을 0.5%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인천항 인근을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선박 교체 방안도 마련해야겠지만, 단기적인 방안부터 조속히 시행돼 인천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더 고통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6m/s로 불고, 물결은 0.5m 내외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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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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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 횟수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면서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시에서 미세먼지 배출 규제 정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벙커C유를 사용하는 인천항의 대형 선박들은 한대당 트럭 50만대 분량의 초미세먼지를 내뿜는데요, 때문에 규제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용역을 통해서 선박과 항만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정확한 감축 목표를 설정할 계획인데요. 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공해상 선박 배출 황 함유량을 0.5%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인천항 인근을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선박 교체 방안도 마련해야겠지만, 단기적인 방안부터 조속히 시행돼 인천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더 고통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6m/s로 불고, 물결은 0.5m 내외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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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