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 아픔의 역사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과 관련해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얻어진 것이 아니"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더 성숙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 지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5.18 영령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유가족과 부상자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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