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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 지방선거 소방안전점검.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5-20, 수정일 : 2018-05-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13 지방선거'를 전후로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투.개표소 소방안전 점검과 함께 특별경계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 전인 오는 31일까지는 유관기관 합동 특별조사반을 편성하고,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투표소 995곳과 개표소 12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어 지방선거 개표 종료시 까지 화재예방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개표소 12곳에 대해서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방선거 맞아 각종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초기대응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