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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G-FAIR 뭄바이' 역대 최대 성과 기록
경기 / 경제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5-20, 수정일 : 2018-05-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6~17일 인도에서 개최한 '2018 G-FAIR 뭄바이'가 모두 2천15건, 1억 7천849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우수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했고, 인도 전역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천72개 사의 현지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이번 행사가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G-FAIR'의 현지 브랜드화 공략이 적중한 것이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G-FAIR 뭄바이는 2015년 9천800만 달러, 2016년 1억 5천700만 달러, 지난 해에는 1억 5천200만 달러를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도는 오는 9월 두바이에 이어 11월에는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G-FAIR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