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출범...이재명 "정권 재창출 토대 만들 것"
경기 / 정치행정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5-20, 수정일 : 2018-05-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늘(20일)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경기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해철, 양기대 경선후보는 물론 국회의원만 42명이 포진한 역대 최대입니다.


선대위는 상임고문단과 상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전략기획실과 총괄선거대책본부 등 15본부, 대변인단과 특보단 등 5단, 새로운경기위원회 등 24개 위원회, 집단지성센터 체제로 구성됐습니다.


상임고문단에는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인 문희상 의원을 포함해 이석현, 원혜영, 이종걸, 김진표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과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였던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맡았습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조정식, 안민석, 설훈, 김상희, 김태년, 백재현, 이용득, 김두관 의원이 포진했습니다.


총괄선대본부장은 김경협 의원, 종합상황본부장은 이원욱 의원이 맡았고, 김병욱, 권미혁, 이재정, 정춘숙 등 4명의 의원은 수석대변인으로 손발을 맞춥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저에게 부여된, 경기도를 탈환하는 임무를 성공시키고 경기도에서 튼튼히 뒷받침해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