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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예비후보 재선 도전...역대 시장 최초
경기 / 정치행정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5-21, 수정일 : 2018-05-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에 재선되면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선거가 실시된 지난 1995년 이후 전임 시장들이 비리와 연루되면서 재선에 도전하는 용인시장은 정 후보가 처음입니다.


정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선6기에 뿌린 씨앗을 민선7기에 꽃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허브 ▲보육1번지, 교육1번지 등을 포함한 '용인 부자도시 프로젝트' 6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