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뷰티엑스포 상하이' 성료...1천268만 달러 수출상담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2018 K-뷰티엑스포 상하이'에서 모두 1천559건, 1천26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현장계약 실적은 192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강소기업 67개 사가 총 105부스를 운영했으며, 사흘간의 행사 기간 21만8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 홍콩, 대만, 터키 등 5개국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매칭과 수시 수출상담기회를 272회 제공하고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통역원을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도는 "유망 뷰티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 것이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도는 다음 달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K-뷰티엑스포'를 열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