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충칭글로벌소싱페어에 '화성시 공동관' 운영
경기 / 경제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5-23, 수정일 : 2018-05-23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4~28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글로벌소싱페어에 '화성시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칭글로벌소싱페어는 중국 10대 브랜드 전시회상을 수상한 중서부 대표 전시회로, 관내 유망 중소기업 9개 사가 참여합니다.


시는 참여업체의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최대 430만 원까지 전시부스 임차료, 장치비, 차량, 통역 등을 지원합니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7월 플로리다 의료기기전, 10월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 11월 두바이 건축기자재전에 '화성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중국 광저우 춘계박람회와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박람회에 모두 8개사를 파견해 모두 183만3천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