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리포트 24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예정입니다.
항로표지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등대총회'가 우리나라 인천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 일요일인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데요. 등대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등대총회는 전 세계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의 협력을 끌어올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된 국제회입니다. 1929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돼, 4년마다 대륙 간 순회형식으로 개최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로 개최하게 되는 겁니다. 올해 19회째 총회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 하나 된 세상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항로표지'라는 주제로 개최가 되는데요. 69개 회원국가의 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항로표지분야 신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요. 국민들도 등대총회에 많이 찾아서 해양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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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4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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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18 경기 국제 보트쇼'가 오늘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립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수도권 내륙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마리나산업 전문 전시회인데요. 해양레저의 저변을 확대하고 중소조선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5월에 이 보트쇼가 개최됩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가 되는데요. 총 1700개 부스에 270개 해양 레저 관련업체가 참여하게 됩니다. 규모면에서는 상하이 보트쇼, 두바이 보트쇼와 함께 ' 아시아 3대 보트쇼'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20여척의 대형 요트를 활용해 그간 내륙에서 지리적 여건으로 해양레저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경기 , 수도권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국민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헤양레저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업체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트쇼로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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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4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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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항로표지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등대총회'가 우리나라 인천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 일요일인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데요. 등대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등대총회는 전 세계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의 협력을 끌어올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된 국제회입니다. 1929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돼, 4년마다 대륙 간 순회형식으로 개최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로 개최하게 되는 겁니다. 올해 19회째 총회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 하나 된 세상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항로표지'라는 주제로 개최가 되는데요. 69개 회원국가의 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항로표지분야 신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요. 국민들도 등대총회에 많이 찾아서 해양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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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4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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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18 경기 국제 보트쇼'가 오늘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립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수도권 내륙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마리나산업 전문 전시회인데요. 해양레저의 저변을 확대하고 중소조선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5월에 이 보트쇼가 개최됩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가 되는데요. 총 1700개 부스에 270개 해양 레저 관련업체가 참여하게 됩니다. 규모면에서는 상하이 보트쇼, 두바이 보트쇼와 함께 ' 아시아 3대 보트쇼'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20여척의 대형 요트를 활용해 그간 내륙에서 지리적 여건으로 해양레저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경기 , 수도권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국민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헤양레저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업체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트쇼로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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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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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항로표지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등대총회'가 우리나라 인천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 일요일인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데요. 등대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등대총회는 전 세계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의 협력을 끌어올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된 국제회입니다. 1929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돼, 4년마다 대륙 간 순회형식으로 개최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로 개최하게 되는 겁니다. 올해 19회째 총회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 하나 된 세상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항로표지'라는 주제로 개최가 되는데요. 69개 회원국가의 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항로표지분야 신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요. 국민들도 등대총회에 많이 찾아서 해양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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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