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편의점 공동 폭행한 10대 3명 불구속 입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20대 편의점 종업원을 공동폭행한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2시 15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종업원 20살 B씨의 얼굴과 머리, 가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은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A 군 일행 중 1명이 편의점 앞에서 구토하는 모습을 본 B씨가 밖으로 나온 이후 양측에 시비가 붙으면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중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20대 편의점 종업원을 공동폭행한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2시 15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종업원 20살 B씨의 얼굴과 머리, 가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은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A 군 일행 중 1명이 편의점 앞에서 구토하는 모습을 본 B씨가 밖으로 나온 이후 양측에 시비가 붙으면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중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