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0월까지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최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구민주 kumj@ifm.kr
경기 안산시는 내일(26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직거래 장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직거래 장터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계절별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안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표고버섯을 포함한 7개 품목 11개 생산자와 생산자 단체에 대해 품질관리와 심사를 거쳐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