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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포레시아, 화성 장안 외투단지에 600만달러 추가 투자
경기 / 경제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5-25, 수정일 : 2018-05-2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부품기업인 '포레시아'가 국내 생산시설 증축을 위해 6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김현수 경기도 국제협력관과 올리비에 발라드 포레시아 아시아 FCM사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5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포레시아 아시아 태평양지역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포레시아사 추가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포레시아코리아는 화성 장안외국인투자 전용단지 내에 9천685m²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축하고, 오는 2019년까지 상용차 배기가스 저감기술 제품 생산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추가 투자로 30명 규모의 신규고용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도는 이번 추가투자는 단순 자금투자가 아닌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이 추가 투자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