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소야교 개통식 열려, “28일 자정부터 전면 개통”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오늘(25일) 조윤길 옹진군수와 덕적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적소야교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덕적도와 소야도를 연결하는 덕적소야교 건설공사는 지난 2014년 11월에 착공해 올해 5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진행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덕적소야교의 조기 개통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돼 28일 자정부터 전면 개통해 그동안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일시에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
인천 옹진군은 오늘(25일) 조윤길 옹진군수와 덕적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적소야교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덕적도와 소야도를 연결하는 덕적소야교 건설공사는 지난 2014년 11월에 착공해 올해 5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진행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덕적소야교의 조기 개통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돼 28일 자정부터 전면 개통해 그동안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일시에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