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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인천의 선택>이흥수 자유한국당 동구청장 후보, "동구 인구가 향후 10만명까지 늘 것"
인천 / 정치행정 김요한 (yohansi@naver.com) 작성일 : 2018-05-30, 수정일 : 2018-05-30
[ 경인방송 = 김요한 기자 ]

이흥수 자유한국당 동구청장 후보가 동구의 가장 큰 숙제인 원도심 활성화를 집중적으로 실행해 성공시키겠다며 또한번의 기회를 호소했습니다.


이흥수 동구청장 후보는 29일 경인방송 아침 시사프로그램 <장우식의 시사토픽>에 출연해 “취학인구가 줄면서 학교가 떠나면서 도심이 침체된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뉴스테이 사업등이 실행되면서 보상 이후 이주한 주민들이 있어 인구는 향후 6만 명대까지 줄어들 것이지만 이후 10만 명까지 회복되리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흥수 후보는 이어 “여러가지 원도심 활성화 대책들이 시행되고 있으니 동구는 곧 옛 지위와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북성포구 앞 갯벌 매립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흥수 후보는 “그동안 안전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동구 발전을 위해 어떤 일꾼이 필요한지 유권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시듣기 : http://www.ifm.kr/topic_song?wr_id=27321



김요한 yohans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