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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제2경인선 건설로 인천-서울 30분 시대 열겠다”
인천 / 정치행정 김희원 (bkh1121@ifm.kr) 작성일 : 2018-06-01, 수정일 : 2018-06-01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인천 남동갑)는 오늘(1일) “인천-서울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맹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2경인선 광역전철 건설사업’을 추진해 인천 청학동 사거리에서 서울 구로역까지 38.5분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2경인선 광역전철 건설사업은 현재 경인선(구로~인천)과는 별도로, 인천 청학에서 구로간 전철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맹 후보는 서울과 인천이 ‘투 트랙’으로 연결되고, 전철소외지역인 논현·도림동에도 전철역이 생기면서 인천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2경인선 건설이 추진되면 현재 국토교통부 사업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의 노선을 인천까지 연장함으로써 정부 투자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