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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이 후보 비방 댓글 남긴 유포자 고소..."철거민 폭행 관련 유포자도 법적 조치할 것"
경기 / 정치행정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6-01, 수정일 : 2018-06-01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의 가짜뉴스대책단은 오늘(1일) 이재명 후보를 '일베'라고 지칭한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감자아빠', '혜경궁김씨', '-검객-', '채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이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과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 혐의입니다.


이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철거민에 의한 폭행과 관련해 인터넷상에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