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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후보

[공약비교]경기도교육감 선거-① 혁신교육.돌봄 정책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앵커)

교육감 선거는 지역의 교육 정책과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경인방송은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 공동으로 경기교육감 후보 5명을 상대로 주요 정책 공약을 비교하는 기획보도를 4차례에 걸쳐 마련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혁신교육과 돌봄정책입니다. 구민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2009년 13개교로 시작한 ‘혁신학교’. 경기도는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학교를 꾸준히 늘려왔고, 이는 경기교육을 대표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5명의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은 ‘혁신교육’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각자 다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재정 후보는 혁신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자평하며, 경기도 전체를 혁신학교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초중고간 혁신학교 연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주명 후보는 혁신학교 개수가 늘어난다고 혁신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비판하며, 혁신학교에 대한 검증과 창의지성교육을 통한 수업의 질 향상을 강조했습니다.

배종수 후보 역시 혁신학교는 유지하되, 인성교육과 통일교육 등을 포함해 교육내용을 개선해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임해규 후보는 혁신공감학교를 즉시 폐지하고, 혁신학교도 점검을 통해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현복 후보는 혁신교육이 추구하는 목표를 학교의 체계 안에서 실현하는 방향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돌봄정책과 관련해서 각 후보들은 이를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와의 협력방안도 제시했습니다.

다만, 송주명 후보는 돌봄 주체를 학교로 명시하며, 오후 10시까지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임해규 후보 역시 오후 7시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을 밝혔습니다.

배종수 후보는 퇴직 교직자와 공직자를 돌봄교실에 활용하겠다고 했고, 이재정 후보와 김현복 후보는 지자체와 연계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경기도의 새로운 돌봄교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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