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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후보

[공약비교]경기도교육감 선거-② 교권. 학생안전 정책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앵커)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비교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각 후보들의 교권과 학생안전에 대한 공약입니다.

구민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는 학생인권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며 학생인권 신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교권추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5명의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은 교권과 관련한 정책으로 ‘교사 연구년제 또는 안식년제’ 등 확대를 내세웠습니다.

교사들에게 재충전과 자기개발의 기회, 교육 연구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후보자들은 교권보호조례나 교원지위법 등 교권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법 개정과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비슷한 맥락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서는 다소간 차이를 보였습니다.

일단, 이재정 후보는 교육감 직속의 교권보호센터와 위기교사지원단을 만들겠다고 공약했고, 송주명 후보는 학교폭력 전문팀을 운영해 학교폭력 대응 업무에서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배종수 후보는 교권보장을 위한 당직변호사 제도 도입을, 임해규 후보는 교권침해 가해학생에 대한 전학조치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학생안전과 관련해서는 단연 ‘미세먼지’가 화두였는데, 모든 후보들은 한결같이 공기정화 시설 등의 설치를 내세웠습니다.

제도적 보완도 약속했습니다.

송주명 후보는 온종일 학교안전지킴이를 채용하겠다고 했고, 김현복 후보는 교육감 직속 TF팀을, 임해규 후보는 경찰과 연계한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폭력과 관련해 이재정 후보는 기존의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에 상근 변호사를 배치하고 전문 인력 보강을 하겠다고 말했고,

배종수 후보는 교권보장 당직 변호사를 학교폭력 해소에도 활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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