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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6-11, 수정일 : 2018-06-11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6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4백여명으로 총 1만3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고, 서해안과 일부 내륙 공항에는 안개나 박무가 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인천공항은 오전까지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여권 발급 등 오랜 시간 대기하는 행정서비스가 대폭 개선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외교부 등과 함께 이같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처리 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여권 발급 과정을 개선해 최근 수요 급증에 따른 민원인의 대기 시간 증가 문제를 해결할 계획인데요, 행안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4개 부처 합동으로 대국민서비스 향상 업무절차 개선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향후 6개월간 업무 절차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빠르면 내년부터 개선안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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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공항에 설치된 기기를 통해 스스로 탑승 수속 절차를 밟는 탑승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티웨이항공을 타고 해외로 떠난 15만7000여명이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넘게 증가한 수준입니다. 셀프 체크인 서비스는 체크인 카운터 앞의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도 간단한 터치만을 통해 신속한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요. 창가 쪽 자리 등 원하는 좌석을 직접 보며 고를 수 있고, 전용 수하물 카운터를 통해 편리하게 짐을 부치면 되겠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셀프 체크인 서비스와 함께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추천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인천공항은 오전까지 흐리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다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해안 및 내륙 공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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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인천공항은 오전까지 흐리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다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해안 및 내륙 공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여권 발급 등 오랜 시간 대기하는 행정서비스가 대폭 개선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외교부 등과 함께 이같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처리 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여권 발급 과정을 개선해 최근 수요 급증에 따른 민원인의 대기 시간 증가 문제를 해결할 계획인데요, 행안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4개 부처 합동으로 대국민서비스 향상 업무절차 개선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향후 6개월간 업무 절차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빠르면 내년부터 개선안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