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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고승의, 도성훈, 최순자 후보 (왼쪽부터)

인천 교육감 후보 지지층 규합 나서…선거 특성상 판세 예측 어려워 막판까지 총력전

[경인방송=강신일 기자] (앵커)

인천시 교육감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통해 지지층 규합에 나섰습니다.

고승의 후보가 전직 전교조 교육감 비판에 열을 올린데 이어 도성훈 후보는 교육 관련 정책협약을 잇따라 체결했고, 최순자 후보는 대규모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강신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승의 후보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인권세우기운동분부 등 단체의 지원 유세에 동행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30-40대 젊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이들 단체의 지원 유세는 지난달 31일 선거운동 출정식부터 매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 후보는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망친 인천의 교육을 회복시킬 유일한 교육감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 후보는 이외에도 송도6·8공구 현장 근로자, 부개·일신동 주민 간담회, 인천시 치과의사회와의 정책협약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도성훈 후보는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의지를 표명하며 지지세 규합에 나섰습니다.

가정지구 학교설립 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전국방과후법인연합회 인천지회,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와 잇따라 정책 협약을 체결했고, 4천500여 명의 조합원이 포함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와 비정규직 고용 보장과 작업 환경 개선 등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도 후보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 교육공공성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자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대규모 필승결의대회를 가진 후 취약지역인 계양구와 부평구를 중심으로 막판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선거운동원을 제외한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보수가치를 실현한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거리 유세 중간에는 부개일신중학교 학부모 단체, 검단 학부모 모임 등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는 등 ‘정책투어’도 이어졌습니다.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정당 기호가 없고 부동층이 많은 교육감 선거 특성상 판세 예측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교육감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마감일인 내일 자정까지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한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강신일입니다.

riverpres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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