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미래위해 투표해 달라"...경기교육감 후보들 모두 투표 마쳐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구민주 kumj@ifm.kr
지방선거일인 오늘(13일) 경기도교육감 후보들도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재정 후보는 오전 8시쯤 수원 광교중학교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새로운 교육의 길이 열리는 날"이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교육을 지킨다. 경기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배종수 후보는 오전 10시쯤 수원 태장중학교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배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아쉬움도 많지만 최선을 다해 교육을 바꿀 신념으로 힘든 고비를 넘겨왔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현복 후보는 오후 2시쯤 고양 문촌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김 후보는 "도민여러분들의 한 표로 경기교육의 미래를 열어달라"며 아직 투표하지 못한 도민들에게 선거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주명 후보와 임해규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첫날인 8일 투표를 마쳤습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