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항공정비 전문업체의 사명이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로 확정됐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MRO 전문업체명을 ‘한국항공서비스’로 확정하고 다음 달까지 법인 설립을 마칠 예정인데요. 한국항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정부지원 항공 MRO 사업자로 선정된 후 법인 설립과 운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습니다. 본격적인 법인 운영을 위해서 지난 4일부터 신입과 경력사원 모집에도 나섰는데요. 채용 분야는 정비, 정비지원, 품질검사와 경영지원 등이며 채용 규모는 사십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기체중정비를 전담하는 사천을 시작으로 김포와 인천, 제주 등으로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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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이스타항공이 확대되는 노선과 기내서비스에 맞춰 케이터링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는 소식입니다. 케이터링센터는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 기내 서비스물품 등을 보관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곳인데요, 최근 신규취항 노선 확대와 증가하는 기내서비스 수요에 대비해서 시설 확장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케이터링센터는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 내에 위치해있고 총 500평 규모로 제품의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고록 창고 규모를 늘렸고요. 기내반입물품을 관리하는 곳인 만큼 출입통제 시 스 템,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설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한 직원휴게실, 교육장 등을 신설해 케이터링팀의 근무환경도 개선했는데요. 이스타항공의 케이터링 서비스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외부용역이 아닌 자체 정규직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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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중부 내륙공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항공정비 전문업체의 사명이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로 확정됐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MRO 전문업체명을 ‘한국항공서비스’로 확정하고 다음 달까지 법인 설립을 마칠 예정인데요. 한국항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정부지원 항공 MRO 사업자로 선정된 후 법인 설립과 운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습니다. 본격적인 법인 운영을 위해서 지난 4일부터 신입과 경력사원 모집에도 나섰는데요. 채용 분야는 정비, 정비지원, 품질검사와 경영지원 등이며 채용 규모는 사십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기체중정비를 전담하는 사천을 시작으로 김포와 인천, 제주 등으로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