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도로서 화물차에 실린 철판 2장 날라와... 인명피해 없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18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신도시 동부대로 수원방향 1지하차도 진입 직전 도로 상에서 1t짜리 화물차에 실려있던 철판 2장이 바람에 날려 뒤쪽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뒤따라 오던 SUV 차량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지난번 고속도로에서 작은 쇳덩이가 튀면서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2m, 세로 1m, 두께 2mm짜리 철판을 수거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오늘(18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신도시 동부대로 수원방향 1지하차도 진입 직전 도로 상에서 1t짜리 화물차에 실려있던 철판 2장이 바람에 날려 뒤쪽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뒤따라 오던 SUV 차량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지난번 고속도로에서 작은 쇳덩이가 튀면서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2m, 세로 1m, 두께 2mm짜리 철판을 수거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