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00L 종량제 포대 폐지... 10L, 20L 새로 제작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명시는 조례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종량제 포대 100L 규격을 폐지하고 10L와 20L 규격을 새로 제작합니다.
종량제 포대는 5톤 미만의 공사장 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흙, 깨진 유리 등 날카롭고 위험한 폐기물, 애완동물의 사체 등 처리에 주로 사용되는데, 시는 하중에 의한 환경미화원들의 산업재해 등의 우려가 있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가정에서 배출되는 소용량 폐기물 처리를 위해 10L와 20L 규격의 종량제 포대를 새로 제작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광명시는 조례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종량제 포대 100L 규격을 폐지하고 10L와 20L 규격을 새로 제작합니다.
종량제 포대는 5톤 미만의 공사장 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흙, 깨진 유리 등 날카롭고 위험한 폐기물, 애완동물의 사체 등 처리에 주로 사용되는데, 시는 하중에 의한 환경미화원들의 산업재해 등의 우려가 있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가정에서 배출되는 소용량 폐기물 처리를 위해 10L와 20L 규격의 종량제 포대를 새로 제작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