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인택시 기사에 9월부터 월 5만원 수당 지급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오는 9월부터 경기도내 법인택시 기사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수당이 지급됩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18일) 제328회 정례회 1차회의를 열어 자유한국당 최호(평택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일반택시운송사업의 택시운수종사자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다음 달 공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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