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풀어야할 문제 산적, 국회 정상화해야”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유한국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회정상화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국회 정상화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헌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조속한 국회정상화와 원구성을 촉구했다”며 “이제 자유한국당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해있기 때문에 지난 29일 이후 계속된 국회의장 등 지도부 공백을 더 이상 지속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야당을 더욱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며 “경제와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유한국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회정상화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국회 정상화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헌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조속한 국회정상화와 원구성을 촉구했다”며 “이제 자유한국당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해있기 때문에 지난 29일 이후 계속된 국회의장 등 지도부 공백을 더 이상 지속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야당을 더욱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며 “경제와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