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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6-20, 수정일 : 2018-06-2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인천공항에는 해무의 유입으로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7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한·중 노선이 활기를 찾고 있는데요. 중국 노선 여객수가 회복세에 접어 들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중국행 항공기를 다시 띄우거나 중형기를 투입하는 등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천공항에서 중국을 오간 여객 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33.8 퍼센트 증가했는데요, 지난 3월 이후 중국 노선 기저효과와 개별여행객 증가로 두 자릿 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국내 항공사들이 올 상반기 일찌감치 중국 노선에 복귀하거나 소형기를 중형기로 교체해서 수요 확보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가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시즌에 돌입하면서 사드보복 영향으로 김포~베이징 노선에 투입됐던 소형기를 중형기로 회복해서 운항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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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항공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에서는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멘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청춘멘티’를 공개모집합니다. 청춘멘티는 힙합뮤지션, 뮤지컬배우, 아나운서, 스타일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등 5가지 직업군에서 각 1명씩 선발하고요. 자신이 꿈꾸는 분야와 5가지 직업군의 멘토를 선택해 ‘이루고 싶은 꿈’과 ‘이 멘토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 제주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제출하면 됩니다. 제주항공은 일러스트 작가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 유명인의 독특한 여행방식을 소개하는 ‘JJ노마드’ 테마를 ‘멘티&멘토의 성장여행’으로 새롭게 바꿔 각 분야의 멘토와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2명에서 3명이 한 팀을 이뤄 팀 소개와 함께 중국 옌타이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을 개성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제주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제출하면 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해무의 유입으로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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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당분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해무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한·중 노선이 활기를 찾고 있는데요. 중국 노선 여객수가 회복세에 접어 들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중국행 항공기를 다시 띄우거나 중형기를 투입하는 등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천공항에서 중국을 오간 여객 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33.8 퍼센트 증가했는데요, 지난 3월 이후 중국 노선 기저효과와 개별여행객 증가로 두 자릿 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국내 항공사들이 올 상반기 일찌감치 중국 노선에 복귀하거나 소형기를 중형기로 교체해서 수요 확보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가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시즌에 돌입하면서 사드보복 영향으로 김포~베이징 노선에 투입됐던 소형기를 중형기로 회복해서 운항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