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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이 직접 투표해 결정한다... 시민참여 '300인 원탁토론'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6-22, 수정일 : 2018-06-22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300인 원탁 토론'을 엽니다.

이번 원탁토론은 2019~2022년 제4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 조사와 추진전략 설명, 추진전략별 세부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됩니다.

시는 영유아 아동의 학부모,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이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토론자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시가 지난 2012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한 원탁토론은 지방분권개헌 같은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시민과 수원시장,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과 현장투표로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의사결정 방식입니다.

문의: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https://www.swwelfare.org) 배너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왼쪽 아래 '시민참여 존'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