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국 / 경기 / “4차 산업혁명 성공 위한 ‘도시공유 플랫폼’ 구축해야”<경기硏>
경기연구원 청사. <사진= 경인방송 DB>

“4차 산업혁명 성공 위한 ‘도시공유 플랫폼’ 구축해야”<경기硏>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 전략으로 다양한 혁신 주체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커먼스 기반의 ‘도시공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정훈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한국형 혁신 플랫폼을 제안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국내의 혁신 체계는 미국과 일본에 비해 혁신 과정에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함에 따라 공유와 협력 기반의 개방적인 혁신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공공 중심의 R&D 사업 추진으로 정부 의존도가 높고 정부.대기업 위주의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 수익모델 창출, 비즈니스 생태계 형성이 취약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스마트시티 플랫폼 GCTC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했고,

일본의 동경 가시와노하 스마트시티는 대기업 주도의 개발을 허용하되 산.학.연.관.민이 협력해 개발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혁신 창업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정훈 연구기획본부장은 “한국형 공유 플랫폼은 참여한 혁신 주체가 공동 지분을 갖는 하이브리드 지배 구조의 공익형 기업.법인이 돼 창업과 도시개발 사업, 스마트시티 실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ds@ifm.kr

Check Also

기존공장 건폐율 완화 특례 2년 연장…도 “1만1천여개 공장 혜택”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2003년 ‘국토계획법’ 시행 전 준농림.준도시 지역에 위치한 공장이 증.개축을 할 경우에 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