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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도 뉴델리 등 시장개척단 파견..."2천742만 달러 계약 성사"
경기 / 정치행정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6-25, 수정일 : 2018-06-25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지역 6개사, 8명의 인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천742만8천만 달러의 계약추진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뉴델리, 뱅갈루루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비즈니스 이번 상담회에서 총 상담 횟수 87건, 기업 수출업무협약 10건을 체결했습니다.


또 뉴델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델리무역관과 경기FTA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3개 기관의 인도시장 개척관련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도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확대전략을 논의했으며, 지역 기업 현지 진출 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