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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6-29, 수정일 : 2018-06-2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낀 가운데 전국이 흐린데요,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얼리 바캉스'족도 생겼고, 특히 해외여행객은 매년 증가 추세인데요. 최근 몇년간 해외여행객수는 매년 약 18%씩 늘어났고 올 1분기 해외출국자수는 750 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습니다.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저렴한 항공권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인기 장거리 노선은 경유 노선을 활용하면 평균적으로 19 %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들 선호하는 항공사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항공사 회원으로 가입해보시는 것도 좋겠는데요,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정보가 문자메세지 또는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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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전국 공항의 실내 흡연실이 단계적으로 폐쇄가 되고 야외 흡연실도 여행객 동선에서 먼 곳으로 이전됩니다. 항공업계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 측은 전국 14개 공항의 흡연실 개선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공항 국내선 구역의 경우 실내 흡연실은 전면 철거되고 실외 흡연실도 공항 이용객의 동선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전하는 등 시설이 개선 되는데요, 국제선 구역에서는 실내·외 흡연실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시설개선을 할 예정입니다. 공항은 이용객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면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는 특성 때문에 다른 건물에 비해 흡연가를 위한 실내 흡연실이 활발히 운영됐는데요. 흡연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와 흡연 인구 감소로 인해서 흡연실 개선이 추진됐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여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5백여명으로 총 1만2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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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비가 오고 있는데요,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내륙 공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얼리 바캉스'족도 생겼고, 특히 해외여행객은 매년 증가 추세인데요. 최근 몇년간 해외여행객수는 매년 약 18%씩 늘어났고 올 1분기 해외출국자수는 750 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습니다.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저렴한 항공권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인기 장거리 노선은 경유 노선을 활용하면 평균적으로 19 %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들 선호하는 항공사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항공사 회원으로 가입해보시는 것도 좋겠는데요,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정보가 문자메세지 또는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