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모집에 7개 업체 신청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한준석 hjs@ifm.kr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업체는 ▲ 국민은행-서울교통공사 컨소시엄 ▲ 칸서스자산운용-인천교통공사 컨소시엄 등 7개 업체입니다.
시는 자금조달과 운영능력 등을 평가해 11월 중 새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새 사업자는 의정부시와의 협약 체결일부터 2042년 6월까지 경전철을 운영합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