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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이달 8일 석수동에 애견놀이터 '삼막애견공원' 시민 개방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7-02, 수정일 : 2018-07-02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8일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교통광장에 위치한 애견놀이터인 삼막애견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2억2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삼막애견공원은 반려견 놀이터와 주민쉼터, 주차장, 화장실 등을 합쳐 1만1천942㎡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원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반려견놀이터는 6천488㎡면적에 대형견, 중·소형견놀이터 등 체형을 고려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삼막애견공원 개장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치료비 지원과 동물보호운동 전개 등을 통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