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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이재명 “기본소득제 도입 준비…무상교복 현물지급 바람직”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관련 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가 추진 중인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과 관련해서는 현물지급 방안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재명 도지사가 기본소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도청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보편복지를 넘어서는 대안이 필요하고 가처분소득을 올리는 것으로는 기본소득만한 게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진정한 의미의 기본소득제 시행을 위해서는 새로운 재원을 마련해야 하고, 관련 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자체 차원에서 기본소득제 자체를 도입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매우 한계가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본소득위원회 설치.운영과 보편적 복지 확대는 이 지사의 핵심 공약의 하납니다.

이 지사는 도의회가 추진 중인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과 관련해서는 현물지급 방안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도의회가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이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협동조합에 교복 생산 권한을 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후임인 은수미 성남시장이 추진 중인 100% 아동수당 지급 결정에 대해서는 “정책 방향은 맞다”면서도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 지사는 “정부 방안은 선별적 배제인데, 이는 형평과 정의에 반하는 것으로, 전부 지급하는게 맞지만 할 수 있을 지는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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