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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안산 4·16기억교실 방문..."안전과 생명 존중하는 경기도 만들 것"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7-04, 수정일 : 2018-07-04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안산 4·16기억교실을 방문하고, 세월호 유가족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4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청 앞에 위치한 4·16기억교실을 방문하고 "잊지 않고 기억해 모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보장하고 존중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애초 지난 2일 임명식을 갖고 기억교실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일 태풍 북상으로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이 지사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사)4·16 가족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세월호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안산시 주도로 전담팀을 만들면 경기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