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필리핀 찾아 오산빌리지 보금자리 제공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오산대학교 봉사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를 방문해 해외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산대 총학생회와 교직원 중심으로 꾸린 30명의 봉사단은 이곳에서 ‘오산빌리지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주택 2가구 보금자리를 만들어 현지인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해외봉사에 참여한 백현준 총학생회장은 “이번 해외봉사로 학생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의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필리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산대 해외봉사는 지난 2013년 태풍으로 복구가 되지 않은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 현지를 찾아 봉사를 진행하면서, 그 다음해 2014년부터 현지의 요청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
오산대학교 봉사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를 방문해 해외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산대 총학생회와 교직원 중심으로 꾸린 30명의 봉사단은 이곳에서 ‘오산빌리지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주택 2가구 보금자리를 만들어 현지인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해외봉사에 참여한 백현준 총학생회장은 “이번 해외봉사로 학생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의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필리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산대 해외봉사는 지난 2013년 태풍으로 복구가 되지 않은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 현지를 찾아 봉사를 진행하면서, 그 다음해 2014년부터 현지의 요청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