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여름 휴가철 공항 이용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직통열차를 추가 운행합니다.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1, 2터미널역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직통열차를 왕복 1차례 추가 운행하는데요. 서울역에서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오후 2시 3분 도착하고 인천공항2터미널역발 열차는 낮 12시 12분에 출발해서 서울역에 오후 1시 3분 도착합니다. 아울러 직통열차 추가 운행에 따라서 열차 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앞서 운행되는 상·하행 일반열차 일부 시각이 조정되는데요,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공항철도 홈페이지와 역사 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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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할 추가 입주 항공사가 늦어도 동계성수기가 시작되는 11월 전에확정, 이전하고 본격 운항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추가 입주업체로는 대한항공의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1월 18일 개장한 인천공항 2터미널의 현재 입주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스카이팀 소속 4개사입니다. 이들 항공사는 2015년 상반기 터미널 운영계획에 대한 평가 절차를 거쳐 수송 분담률과 2터미널 수용능력 등을 감안해서 선정됐다는 게 인천공항공사 설명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2터미널 탑승게이트가 37개로 79개인 1터미널보다 적지만 체크인 카운터 등의 시설 면에서 여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동안 추가 이전 항공사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들의 여객 수요와 운항 횟수가 늘면서 1터미널이 더욱 혼잡해지는 것도 2터미널에 추가로 항공사를 이전시키려는 이유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총 1만1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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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여름 휴가철 공항 이용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직통열차를 추가 운행합니다.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1, 2터미널역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직통열차를 왕복 1차례 추가 운행하는데요. 서울역에서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오후 2시 3분 도착하고 인천공항2터미널역발 열차는 낮 12시 12분에 출발해서 서울역에 오후 1시 3분 도착합니다. 아울러 직통열차 추가 운행에 따라서 열차 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앞서 운행되는 상·하행 일반열차 일부 시각이 조정되는데요,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공항철도 홈페이지와 역사 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