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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교회차량 절도 뺑소니범… 대구에서 절도범으로 붙잡혀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지난달 말 교회 차량을 훔쳐 몰다가 경기도 성남에서 뺑소니를 친 20대가 도주 8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대구 서부경찰서로부터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20살 김 모 씨를 검거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어제(4일) 오전 1시 50분쯤 자신이 사는 대구 지역에서 주거침입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자신이 성남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46분쯤 수원시 인계동의 교회 소유 소렌토 차량을 훔쳐 운전을 하다가 같은 날 오후 9시 2분쯤 성남시 태평동의 대형마트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2명을 치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어 후진하다가 도로 옆쪽에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후 운전하던 소렌토 차량이 전복되자 차에서 빠져나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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