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 양평서 숨진 채 발견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주에서 장맛비에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9시 58분쯤 양평군 선착장 남종면사무소 사이 경안천 수면에서 14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군은 지난 2일 오후 5시 15분쯤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쌍문교 근처 산책로에서 우산이 하천으로 떨어져 이를 찾기 위해 하천으로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광주에서 장맛비에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9시 58분쯤 양평군 선착장 남종면사무소 사이 경안천 수면에서 14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군은 지난 2일 오후 5시 15분쯤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쌍문교 근처 산책로에서 우산이 하천으로 떨어져 이를 찾기 위해 하천으로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