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제10회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 성황리에 마무리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국회예산정책처가 오늘(6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10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2009년에 로마에서 창설된 연례회의로, OECD 35개국에서 경제·예산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독립재정기구 대표단이 모여 바람직한 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는 국회예산정책처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해 국회 등에서 열렸으며,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로버트 쵸트(Robert Chote) 영국 예산책임처(OBR) 처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습니다.
OECD 30개국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36개국과 OECD·EU·IMF 등 10개 국제기구·기관이 참가했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
국회예산정책처가 오늘(6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10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2009년에 로마에서 창설된 연례회의로, OECD 35개국에서 경제·예산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독립재정기구 대표단이 모여 바람직한 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는 국회예산정책처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해 국회 등에서 열렸으며,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로버트 쵸트(Robert Chote) 영국 예산책임처(OBR) 처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습니다.
OECD 30개국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36개국과 OECD·EU·IMF 등 10개 국제기구·기관이 참가했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