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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10, 수정일 : 2018-07-1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방 공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으면서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객도 늘텐데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매번 헷갈리는 것 가운데 하나가 항공기 수하물 규정입니다.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항공기 수하물 규정이 액체류의 기내 반입 여부인데요, 액체류의 경우 100ml 이하 개별 용기에 담아 비닐 지퍼백에 넣으면 1인당 총 1L까지 휴대할 수 있습니다. 스킨과 로션 같은 화장품을 휴대하려면 반드시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야 하고요. 대용량일 경우에는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위험 물품은 기내 반입은 물론 위탁 수하물도 불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물품은 라이터용 연료와 같은 발화성·인화성 물질이나 리튬배터리 장착 전동휠 등으로 탑승객 및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기내 반입이나 위탁 수하물로의 운송이 모두 금지되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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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비행기를 타면 담요를 나눠주곤 하는데 그 이유는 기내 온도가 비교적 낮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1시간 이내의 짧은 거리를 운항하는 국내선의 경우는 일괄적으로 나눠 주지 않고 승객이 요청할 경우에만 담요를 주기도 하는데요. 장기리 노선 비행기를 타면 담요가 좌석에 준비돼 있는 이유는 비행기 내부의 온도는 승객들이 시원하게 느낄 정도로 약간 낮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승객의 요구에 맞춰줄 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승객 중에서 기내가 너무 덥다면서 온도를 더 낮춰달라고 요구하는 민원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반면 춥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항공사는 약간 춥게 느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고요. 담요는 이런 추위를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제공되는 것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방 공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9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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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방 공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으면서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객도 늘텐데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매번 헷갈리는 것 가운데 하나가 항공기 수하물 규정입니다.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항공기 수하물 규정이 액체류의 기내 반입 여부인데요, 액체류의 경우 100ml 이하 개별 용기에 담아 비닐 지퍼백에 넣으면 1인당 총 1L까지 휴대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일 경우에는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위험 물품은 기내 반입은 물론 위탁 수하물도 불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물품은 라이터용 연료와 같은 발화성·인화성 물질 등으로 탑승객 및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기내 반입이나 위탁 수하물로의 운송이 모두 금지되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