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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11, 수정일 : 2018-07-11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9백명, 제2여객터미널 3천5백여명으로 총 1만3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 공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8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이르면 8월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알림서비스가 도입됩니다. 28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제도개선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하반기 중으로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 사전 알림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법제처에서 개인정보 관련 여권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심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는 입국 요건으로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이 부족할 경우 목적지에서 입국이 거부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알림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같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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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온 만큼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휴식 차 여행할 수 있는 좋은 때가 온 건데요, 비행기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한다면 미리 항공기 내 건강관리 요령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2년에서 2016년까지 항공기 내에서 응급 상황은 총 1200건 가량 발생했고외상과 정형외과 질환으로는 화상이 많았고요, 소화기계 질환으로는 구역과 구토, 복통, 소화 불량 순이었습니다. 이러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비행과 관련된 스트레스인데요. 지상보다 낮은 기압과 산소 분압, 소음과 진동, 난기류에 의한 흔들림, 시차에 따른 신체 부조화 등이 있습니다. 먼저 비행 중 불안과 초조, 공포나 긴장 때문에 과다 호흡이 일어날 수 있는데 주증상으로는 과다 호흡, 어지러움, 메스꺼움, 손발의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8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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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2백명, 제2여객터미널 1천6백여명으로 총 8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오늘 밤 늦게부터 내일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8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이르면 8월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알림서비스가 도입됩니다. 28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제도개선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하반기 중으로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 사전 알림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법제처에서 개인정보 관련 여권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심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는 입국 요건으로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이 부족할 경우 목적지에서 입국이 거부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알림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같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