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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치료중단 결핵환자 추적관리 강화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치료가 중단된 비순응 결핵환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부터 경기도, 대한결핵협회, 보건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노숙인, 외국인 등 비순응 결핵환자가 많은 지역의 보건소를 통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중증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비롯해 민.관협력 의료기관 26곳과 연계해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에는 노숙인 실태조사와 함께 노숙인 시설과 결핵관리기관 등과 민.관 협력체계도 구축해 주거취약계층의 결핵 치료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결핵환자 7천855명 중 비순응 결핵환자는 66명이며, 이 중 연락두절 등으로 관리 중단된 환자가 38%로 나타났습니다.

도 내에는 매년 6천여 명의 새로운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대비 발생률도 21.8%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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