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8. 7. 1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12, 수정일 : 2018-07-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6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1백여명으로 총 1만4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인 항공정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를 항공정비단지 원년의 해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시는 항공사 정비업체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에는 국내 항공사 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 정비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밖에도 시는 인천공항공사와 MRO 조성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시는 공항공사와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실무진 차원에서 의미있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끝나는 대로 협약식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가능한 항공사 7곳을 선정해서 각 항공사에 옮길 의사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제2터미널로 옮기는 항공사가 결정되면 동계스케줄이 시작하는 10월 말 터미널 이전 작업이 시작될 전망인데요,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외부 전문기관 분석과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제2터미널로 이전 가능한 항공사로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항공, 중화항공 등 7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모두 스카이팀 소속인데요. 인천공항공사는 제2터미널에 같은 항공동맹체에 속해 있는 항공사가 모일 수 있게 하려고 스카이팀 항공사만 이전 가능 대상에 넣었습니다. 현재 제2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도 스카이팀 소속인데요. 또 오후 이른 시간대에 주로 운항하는 항공사를 이전 가능 대상에 넣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7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8백여명으로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인 항공정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를 항공정비단지 원년의 해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시는 항공사 정비업체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에는 국내 항공사 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 정비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밖에도 시는 인천공항공사와 MRO 조성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시는 공항공사와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실무진 차원에서 의미있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끝나는 대로 협약식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