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자화장실 기저귀교환대 설치…아빠들의 육아 장려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공공시설 및 공원 내 남자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 20개를 설치했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육아는 부부가 함께해야만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급증하는 아빠 육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 구축을 꾀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편 시는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과 출산장려금 확대, 임신·출산·육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가이드 제작, 아픈 아이 119사업, 다함께 돌봄 나눔터 설치, 다자녀가정 지원확대 등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
경기도 오산시가 공공시설 및 공원 내 남자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 20개를 설치했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육아는 부부가 함께해야만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급증하는 아빠 육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 구축을 꾀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편 시는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과 출산장려금 확대, 임신·출산·육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가이드 제작, 아픈 아이 119사업, 다함께 돌봄 나눔터 설치, 다자녀가정 지원확대 등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