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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 올 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나섭니다.

36개 고등학교 2만6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성남지역 고등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에게 한 달에 6만5천원의 학교 급식비가 지원됩니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성남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성남시 무상급식 지원 사업은 지난 2007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작돼 점차 확대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의무교육 대상자 모두에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고교생들의 무상급식은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향한 첫 단추”라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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